[공연사업팀]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4-5월 전시 <예.기.법_예술가의 기록법+예기(豫期)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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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시:배포 즉시 보도 바랍니다.
담당부서: 서초문화재단 공연사업팀
쪽수: 6매 있음 (사진 있음)
책 임자: 노정호 팀장 02-3477-2857
담 당 자:정해연 대리 02-3477-2074
"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더불어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 신진예술가·지역예술가 기반 강화를 위한 대관전 진행
- 무료 전시공간 대관 등 지원을 통해 청년예술가 발굴 및 청년문화생태계 조성
도시의 유휴공간이었던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를 갤러리로 변모시킨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청년 및 신진 예술인들의
예술적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시공간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의 4번째 전시인 <예·기·법>은 청년예술가 3인(참여작가 : 단수민, 단재민, 김명규)이 각
자의 기억을 탐구하고 기록한 작업 결과물이다. 선명하게 남지도, 영원히 사리지지 않는 내재된 기억은 작가
의 다양한 작업방식으로 왜곡, 변형, 과장되어 시각화된다. 기억과 망각의 속성을 담아낸 작품은 관람자의 시
각적 체험과 공감을 통해 보다 폭넓게 얘기될 것이다. 3명(단수민, 단재민, 김명규)의 청년예술가들이 표현
한 이미지화된 기록들은 4월 23일부터 5월 20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에 위치한 서리풀청
년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관계자는 "2년여간 지속되어 온 사회적 거리두기의 전면 해제와 더불어 시민들의
오프라인 전시 관람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
해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며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전시는 4월 23일부터 5월 20일까지 무료로 진행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공휴일과
월요일은 휴무일이다.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에 있으며 전시 관람 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