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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24명의 화음으로 서초 알리고 문화예술발전 기여
언론사 : 서초구민신문  |   보도일 :   |   조회 : 4187
서초구민신문412호9 16 1 20181031 스크랩 내용

<서초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24명의 화음으로 서초 알리고 문화예술발전 기여> - 신문 내용 중 일부

서초문화재단은 오는 11월 8일 오후 7시 30분 서초구립여성합창 단이 선보이는 바흐 칸타타를 반포동 심산기념문화센터 반포심 산아트홀에서 진행한다. '바흐, 칸타타는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이 2007년 4월 24일에 창단한 이래 10번째 마련한 정기연주회이다.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은 서초구 에 소속된 20명의 여성합창단은 로 음악으로 서초를 알리며 문화 예술발전과 구민의 정서함양을 이끌어가고 있다. 서초구의 문화 예술발전과 사회봉사활동을 위해 2007년 4월 창단되어 꾸준한 연 습과 연주활동으로 2011년 제2회 울산 전국여성합창대회 대상, 지휘자상 및 2012년 환경노래 합창 경연대회 동상, 대통령배 전국합 창경연대회 은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는 제2회 보령머드 전국합 창경연대회 동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3년 전부 터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을 이끌어 온 뉴욕 OSH 오페라단 지휘자 출신 박준범 지휘자와 피아노 반 주는 차안나가 맡았다.
2017년 비발디 글로리아에 이 어 2018년에는 바흐의 칸타타로 이어지는 정통 클래식 시리즈를 이번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칸타타는 17세기 초부터 18세 기 중엽까지의 바로크시대에 가 장 성행했던 성악곡으로 교회합 창곡과 오페라풍의 아리아 레치
타티브를 융합한 곡이다. 형식과 내용의 다양성에 있어서 바흐음 안의 정수라고 부를 수 있다.
서초구립여성합창단 박준범 지 휘자는 "이번 정기 연주회는 바 흐 칸타타(J.S.Bach, Carta)에서 알 수 있듯, 바흐의 음악과 가곡, 오페라, 트로트까지 다양하고 화 려한 노래를 선보일 계획이다. 음악 열정 강하고 밝은 기운을 전파하는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의 멋진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 라며 포부를 전했다.
서초구립합창단 최미희 단원도 "이번 공연에서 화려한 군무를 만날 수 있다. 모든 단원이 안무 가 선생님과 열심히 연습 중이 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지 역 주민들께 특별한 무대를 선사 하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오는 11월 8일 서초구립여성합창단이 준비한 무대뿐만 아니라 이태리 파르마 국립음악원 출신 소프라노 한희정과 영국 로얄 오 페라 하우스 영아티스트 단원 바 리본 임창원이 들려주는 오페라 <말괄량이 마리에타>와 오페라 < 유쾌한 미망인의 수록곡으로 필 치는 화려한 무대 및 멜리에 암 상블의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K.136)의 특별한 무대가 준비되 어 있다. 본 공연의 관람료는 전 석무료이며, 8세 이상 문화예술 을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02-3477-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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