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문화재단 로고

전체메뉴
메뉴
알림마당
차이콥스키 낭독 콘서트 '비밀스러운 고백', 22일 심산아트홀
언론사 : 중앙일보  |   보도일 :   |   조회 : 4128
 
중앙일보 뉴스 스크랩 사진20181111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성택)이 지난 달부터 8회에 걸쳐 러시아 문화예술아카데미 특별 프로그램 '러시아 문화예술 거장을 만나다 2'를 성황리에 진행 중인 가운데, 낭독 콘서트 '차이콥스키의 비밀스러운 고백'도 연다. 
서초문화재단과 대한민국 러시아 총동문회 '정동포럼'은 문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공동 기획한 '러시아 문화예술 거장을 만나다 2' 강연을 현재 개최 중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6년 '러시아 문화예술과의 공감', 2017년 '러시아 문화예술 거장을 만나다' 강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도에 힘입어 열리게 됐다.  
 
이번 강연에서는 러시아 문화 예술을 대표하는 톨스토이, 체홉, 차이콥스키, 마리우스 프티파, 스타니슬랍스키, 메이예르홀드, 박탄고프, 샤갈, 말레비치 등 러시아 문화 예술 거장들의 생애와 작품 세계 및 다양한 스토리 등이 심도 있게 다뤄지고 있다. 러시아 문화 예술 거장들을 7주에 걸쳐 소개한 뒤, 마지막 주에는 낭독 콘서트 '차이콥스키의 비밀스러운 고백'(연출 함영준 교수)을 국내외 최초로 무대에 올린다.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심산기념문화센터 반포 심산아트홀에서 펼쳐질 낭독 콘서트 '차이콥스키의 비밀스러운 고백'에서는 차이콥스키와 나제즈다 폰 메크 부인 사이의 편지 낭독,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 향연 및 발레 등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2명의 배우와 6명의 성악가, 발레리나와 피아니스트가 주옥 같은 예술로 차이콥스키와 폰 메크 부인의 고백을 추억한다.
 
정동포럼은 이번 '러시아 문화예술 거장을 만나다 2' 강연 및 낭독 콘서트 '차이콥스키의 비밀스러운 고백'에 대해 "러시아에서 수학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러시아 문화예술 거장들이 러시아 문화 예술 분야에서 갖는 의미와 상징성을 비롯해 다양한 측면을 재해석하는 명품 강연이 될 것"이라며 "그와 함께 낭독 콘서트 '차이콥스키의 비밀스러운 고백'을 통해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 세계와 폰 메크 부인과의 진실하고도 비밀스러운 사랑 이야기를 향유할 수 있는 소중한 장이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예술 행사알림 서비스

반포심산아트홀메타버스

TOP 맨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