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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예술단체

대관공연 제1회 현악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반포심산아트홀 오후음악회 2018.5.9 (수) 오후 2:00

제1회 현악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반포심산아트홀 오후음악회

프로그램리스트 : 구분, 기간, 시간 ,장소, 대상, 가격 , 문의, 관람안내, 기타정보
구분 대관공연
기간 2018-05-09 ~ 2018-05-09
시간 수 14:00 장소 심산기념문화센터|
대상 가격
문의
관람안내
기타정보 전석무료(선착순 무료) / 문의: 02-2287-5481

제 1회 상명 현악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반포심산아트홀 오후음악회 2018.5.9(수)오후2:00 서초문화재단 반포심산아트홀, 전석무료(선착순 무료) 주최 : 상명대학교, 주관 :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 음악학부

 

지휘 - 이홍경

협연 - 정원순, 채유미

연주 – 상명현악오케스트라

 

Program

 

V.Kalinnikov - Serenade for Strings in G minor

·

J. S.Bach - Concerto for Two Violins, in D minor, BWV 1043.

I. Vivace

II. Largo ma non tanto

III. Allegro

·

E.Elgar - Serenade for Strings in E minor,Op.20

I.Allegro piacevole

II.Larghetto

III.Allegretto

 

Program note

V.Kalinnikov- Serenade for Strings in G minor

작곡가로서 음악적인 천재성은 타고났지만 19세기 후반을 짧게 살다간 우리에겐 조금 생소한 러시아의 작곡가 바실리

칼리니코프가 작곡한 현을 위한 세레나데는 마루이 극장 지휘자 채용시험을 보기 1년전 1891년 필하모닉 소사이어티 학교

학생일때 작품으로 안단테보다 ‘조금 빠르게’의 뜻을 갖는 안단티노(Andantino) 또는 안단테의 축소형으로 주로 안단테의

빠르기와 성격을 지니는 소곡을 말하기도 하는 안단티노(Andantino) 단일악장 구성에 두대 이상의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와 더블베이스의 악기편성으로 이루어진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곡이다.

 

J. S. Bach - Concerto for Two Violins, in D minor, BWV 1043.

바흐가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시기는 바이마르 궁전에 머무르던 1717년부터 1723년의 약 6년간이며 쾨텐시기라고 부르는 이 당시 그가 남긴 기악곡 걸작의 대다수가 태어난다.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BWV1043도 쾨텐궁정악장을 하고 있을 무렵에 완성한 곡이다. 이 곡은 원래 악보가 분실되었으나 바흐의 아들 칼 필립 엠마뉴엘 바흐가 가까스로 기억을 더듬어 복원해내었다고 한다.

이 작품은 바흐의 협주곡 가운데에서도 가장 널리 연주되는 작품 중의 하나로써, 두 대의 바이올린이 서로 얽혀서 진행되고 있지만 합주부와 대립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두 대의 바이올린이 상호 대립되어 연주를 이끌어가는 양식이다. 바흐가 이 작품에서 두 명의 독주자의 기교를 충분히 살려 내기 위해 합주부의 비중을 감소시키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곡은 바흐 자신이 두 대의 쳄발로를 위한 협주곡(BWV 1062)으로 편곡하기도 했다.

제 1악장 Vivace

현의 총주로 시작하는 제 1악장은 특히 푸가풍의 대위법을 구사하여 처리되고 있어 제 1바이올린에서 주제가 나온 후, 제 2바이올린이 5도위에서 모방한다. 그 뒤 합주부의 바이올린과 비올라의 합주, 협주곡 형식을 독주부의 진행에 곁들여 곡을 진행하는 푸가풍의 모방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두 개의 주제가 나온 후 힘찬 합주로 끝난다.

제 2악장 Largo ma non tanto

제 2악장은 E장조의 협주곡에서처럼 이 곡 가운데서도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다. 연주 시간도 다른 곡에 비해 상당히 긴 악장으로 흘러가는 듯한 멜로디가 독주 바이올린에 의하여 제시된다. 두 대의 바이올린은 함께 부드러운 2중주를 연주한다. 중간부에서는 독주 악기들이 아름답게 곡을 전개하며 가끔 단조로도 조바꿈하여 기분을 전환시킨다. 우아한 코다를 걸쳐 곡은 끝난다.

제 3악장 Allegro

마지막 제 3악장은 끝 악장답게 독주부와 합주부가 멋잇게 어울려 쾌활하게 연주된다. 곡은 힘에 넘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카논 형식의 총주로 시작된다. 전체적으로 쾌활한 춤곡풍의 악상이 대위법적으로 모방, 전개되는 악장인데 힘찬 총주로 끝을 맺는다.

 

 

E.Elgar - Serenade for Strings in E minor, Op. 20

엘가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Serenade in e minor op.20)는 차이코프스키, 드보르작의 작품과 더불어 잘 알려진 현악 합주를 위한 세레나데이다. 1892년 바이올린 제자이자 부인인 캐롤라인 앨리스를 위해 결혼 3주년 기념 선물로 작곡되었다. 이 곡은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세레나데'의 피아노 중주용 편곡인데 두 곡 모두 1892년에 작곡되어 이듬해 라이프치히에서 출판 되었다.

제1악장 Allegro piacevole

목가적인 분위기와 서정적인 선율로 아름답게 펼쳐지며, 비올라의 쾌활한 리듬이 바이올린의 명랑한 주선율을 주도한다.

제2악장 Larghetto

목가적인 분위기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악장이며

제3악장 Allegretto

1악장의 역동적이면서도 환상적인 선율이 다시 등장하며 빠르게- 느리게- 빠르게의 구성이 다양한 변화와 서정미를 더해주는 악장이다.

 

-협연자 프로필-

채유미교수님 프로필

채유미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졸업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석사,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동아일보사,한국일보사콩쿠르, KBS신인음악콩쿠르 1위 및 상위입상

KBS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부천필하모닉, 강남심포니, 서울대 동문교향악단 등과 협연

서울 예술의전당 주최 교향악축제, 베스트클래식, 11시콘서트 협연 및 예술의전당 젊은 연주자 시리즈 초청 독주회 등 연주

현) 상명대학교 음악학부 음악학부장 , 상명대학교 교수

 

 

정원순 교수님 프로필

정원순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졸업

클리블랜드 음대 석사 및 Artists Diplom 취득

워싱턴대 박사학위취득

동아콩쿨 1위, 중앙콩쿨, 한국일보콩쿨, 예음실내악 콩쿨 입상

클리블랜드 음대콩쿨 우승

워싱턴대 Concerto Competition, The Leopold Shopmaker 콩쿨 입상

현) 상명대학교 교수, 코리안 솔로이스트, ‘디 앙상블’, 현대음악앙상블 ‘소리’ 멤버,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 학장

 

-상명현악오케스트라 연주자 명단-

Vn.I

장수현, 정승민, 심예슬, 이소헌, 임지혜, 이하은

Vn.II

이주희, 이다정, 최주은, 안원영, 정혜원, 강선구,최성경

Va

최하림, 오은선, 민들레, 윤현진, 문희수, 최소미, 박은진

Vc

고현주, 안진영, 안예람, 권해은, 배연준, 고유경

D.bass

안태경,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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