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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예술단체

공동기획공연 디토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클래식 디스커버리-In Nature> 포스터 썸네일 |  2018년 7월 29일(일) 17시 | 반포심산아트홀

디토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클래식 디스커버리-In Nature>

프로그램리스트 : 구분, 기간, 시간 ,장소, 대상, 가격 , 문의, 관람안내, 기타정보
구분 공동기획공연
기간 2018-07-29 ~ 2018-07-29
시간 일 17:00(90분) 장소 심산기념문화센터|
대상 만 7세이상 가격
문의
관람안내
기타정보 전석무료 (사전예약) https://goo.gl/forms/BPJuVCKbeIO5LKJ02 / 문의: 02-3477-2805

 

용량 낮춤

♪ 공연 일시 및 장소 : 2018729() 17| 반포심산아트홀

♪ 프로그램 : 비발디: 사계 중

                   프로코피예프: 피터와 늑대 발췌

                   베토벤: 교향곡 6전원

♪ 출 연 : 지휘 이규서, 대니 구(바이올린&해설), 디토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디토 오케스트라)

♪ 가 격 : 전석 초대

♪ 관람 등급 : 7세 이상 관람가

 

Point & Focus

숲 속으로 떠나는 환상의 클래식 음악 여행!

그 동안 <디토 카니발>, <댄스 위드 파파>, <이상한 나라의 디토> 등 많은 패밀리 클래식 시리즈로 사랑 받았던 디토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이하 디토 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이번 새로운 패밀리 클래식 시리즈는 자연을 테마로 한 교육용 프로그램이다.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이 문제로 대두된 요즘 아이들에게 오케스트라의 선율을 통하여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마치 눈앞에 펼쳐진 것처럼 귀로 감상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될 이번 연주는 음악, 사람, 자연이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을 아이와 어른들 모두에게 선사할 것이다.

 

클래식, 자연을 만나다

이보다 알찬 프로그램은 없었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휴대폰 벨소리로부터 대중가요의 전주에 이르기까지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있어, 실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 1위로도 뽑힌 바 있는 비발디의 사계를 비롯해, 핀란드 작곡가 라우타바라가 작곡한 새들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전원’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는 베토벤 교향곡 6번이 연주될 예정이다. 모두 같이 자연이란 주제를 가지고 작곡 된 곡으로, 특히나 새들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은 핀란드 늪지대에서 채록한 새소리와 함께 그것을 흉내 내는 악기 소리가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환상적인 작품이다.

 

이들을 주목하라!!

클래식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연주자들이 이번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대니 구는 새로운 타입의 바이올리니스트로써 개인 SNS를 통해 연주를 선보이며 팬들과 직접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네이버 브이라이브 채널에서 클래식을 일반 대중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쿠교수님’, ‘방구석콘서트’와 같은 시리즈 컨텐츠로 빠르게 젊은 팬층을 늘려나가고 있다.

또한 이규서는 스무살 무렵 말러의 교향곡을 무리 없이 지휘해내며 혜성처럼 나타난 지휘자로써, 불과 22세에 인천시립교향악단에 발탁되어 국내 무대에 데뷔한 이래, 특유의 재치와 여유로 한국의 주요 악단들을 지휘해오고 있다. 세련된 바톤 테크닉에 원숙한 음악성, 기복 없는 레퍼토리까지 갖춘 그는 단연 다음 세대를 대표할 지휘자로 평가받고 있다.

 

출연진
 

 

디토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DITTO Chamber Music Society)

디토 오케스트라(디토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는 2008년 조직되어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축제라 불리는 디토 페스티벌의 상주 오케스트라이자 815 DMZ 평화콘서트, 크레디아 파크콘서트 등 국내 대형 클래식 공연의 주요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디토 오케스트라의 강점은 레퍼토리의 유연성과 젊은 에너지이다.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젊은 지휘자 정민과 아드리엘 김이 수석지휘자를 역임 했으며, 악장과 단원들은 모두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뛰어난 실력을 지닌 20~30대 젊은 연주자로 구성되어 있다. 2008년 창단 후 정민, 아드리엘 김, 와드 스테어(로체스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혼나 테츠지(베트남 국립 오케스트라 상임 및 음악감독), 최수열(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등의 지휘자와 함께 했으며 ,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피아니스트 임동혁, 김태형, 김정원, 바이올리니스트 고토 류, 신지아(신현수), 조진주, 한빈(아마데우스 레오폴트), 김다미, 기타리스트 무라지 카오리 등과 유수의 연주자들과 협연하였다.

디토 오케스트라는 디토 페스티벌 상주 단체로 매년 차이콥스키, 브람스, 베토벤, 바흐, 모차르트 등 정통 심포니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매년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유키 구라모토 내한공연의 파트너로서 함께하고 있으며, 장한나 & 황병기 심포니 공연, 크레디아 파크콘서트 <피아노 파라디소>, <조수미 라 판타지아>, <로맨티스트>, <디즈니 인 콘서트>, 815 DMZ 평화콘서트, 바비 심포니 음악회 <Barbie at the Symphony>, 크리스마스 콘서트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 등을 안정된 실력과 앙상블을 바탕으로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디토 오케스트라의 교육 프로덕션인 <디토 카니발>은 클래식과 비주얼 퍼포먼스를 접목하여 호평 받은 바 있다.

디토 오케스트라는 2013년 안양문화예술재단 상주예술단체로 선정, 정민의 지휘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와 <돈 카를로> 콘체르탄테 공연에 참여했다. 앞으로 패밀리 콘서트, 관객개발 사업, 음악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며, 2017년부터는 디토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로서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서초문화재단 상주단체로 선정, 보다 젊은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다.

 

 

지휘자 이규서(GyuSeo LEE)

 지휘자 이규서는 서울대학교에서 지휘와 작곡을 공부했다. 그는 불과 22세의 나이에 인천시립교향악단이 기획한 차세대 지휘자로 선정되어 국내 무대에 데뷔한 이래 국내의 주요 악단들을 성공적으로 지휘해오고 있다. 2017년 일본 최대의 음악협회인 민주음악재단의 국제 지휘자 세미나에 선발되어 연주하였으며, 같은 해 한국지휘자협회로부터 우수 지휘자로 선정된 바 있다. 세련된 바톤 테크닉과 원숙한 음악성, 기복 없이 넓은 레퍼토리까지 갖춘 그는 단연 다음 세대를 대표할 지휘자로 평가받는다.
 

그는 2014년부터 유럽에서 활동하는 동료들과 함께 정통 실내관현악단인 오케스트라 앙상블 서울(OES)을 조직하여 중앙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현재도 이 악단의 음악감독이자 지휘자로서 국내외 최정상의 아티스트들과의 호흡으로 세계 수준의 연주들을 선보이며, 대형 교향악단이 주도하는 한국의 음악 지형을 변화시켜 나가고 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OES와 베토벤 교향곡 & 피아노 협주곡 전곡 시리즈를 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하고, 시리즈의 모든 연주 실황은 작곡가의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음반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그는 의미 있는 현대음악을 조명하고 발굴하는데도 관심이 많아서 Arts Festival Dimension, Korean Music Project 등 주요 현대음악제에서 TIMF 앙상블 등 현대음악 전문단체들과도 작업하고 있다.

이규서는 5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해 서울시립청소년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데뷔했다. 10년 가까이 지역의 청소년교향악단 악장을 역임했고, 이를 토대로 비교적 이른 나이부터 지휘에 관심을 갖고 독학했다. 이후 지휘자 구모영에게 체계적인 지휘 수업을 받았고, 서울대 음대에서는 마에스트로 임헌정을 사사했다. 현재 동 대학원에서 학업을 병행하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또한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세계 각지 어린이들의 구호활동과 인권문제 해결을 위한 기금마련 음악회를 기획하는 등 음악을 통한 사회 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해설 & 바이올린 대니 구(Danny Koo)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실내악 연주자, 독주자,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세계 곳곳에서 연주하고 있다. 시카고에서 태어나 필라델피아에서 자랐으며,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도날드 웨일러스타인과 김수빈, 말콤 로위를 사사하며 학사와 석사를 취득, 협회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실내악에 열정적인 그는 킴 카쉬카시안, 제이미 라레도, 샤론 로빈슨, 조셉 칼리히슈타인, 버트 하라, 도날드 웨일러스타인, 루시 채프먼, 폴 비스, 김수빈과 콜라보레이션을 해왔다. 또한, 펄만 실내악 음악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에서 브렌타노, 클리브랜드, 보로메오, 타칵스 현악사중주의 단원들과 연주해 왔다. 반프와 챔플레인 호수 음악 페스티벌에서는 상주 연주가로 참여하며 벌링턴 체임버 오케스트라와도 공연했으며 지난 시즌 라 호야 페스티벌에는 ‘떠오르는 연주자’로 초청받은 바 있다.

음악을 통해 세상에 가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가진 그는 킴 카쉬카시안의 ‘음식을 위한 음악’ 프로젝트의 시작 단계부터 함께 참여해 왔으며, 현재는 여성 런치 콘서트 시리즈의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에는 뉴잉글랜드 음악원의 일본 자선 콘서트에서 예술감독을 했으며 뉴잉글랜드 음악원의 명예 앙상블 대회에서 현악사중주와 피아노 트리오 두 부분에서 2년 연속 수상하였다. 대니는 음악원의 지역사회 공연과 파트너십 프로그램에도 크게 관여하며 보스턴 전 지역의 콘서트홀과 학교, 지역센터에서 공연하고 있다.

대니 구의 2015-16년 시즌 하이라이트로는 케네디 센터와 조단 홀 리사이틀이 있으며 마서즈 빈야드, 서던 캘리포니아, 반프, 라호야 썸머페스트에서의 상주 연주도 있다. 또한, 실내악 공연에 새로운 관객을 확보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진 앙상블 디토에 2016년부터 합류했다. 연주뿐만 아니라, 네이버 V라이브 디토 채널의 진행을 맡아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하며 많은 새로운 관객을 발굴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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